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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의 혁신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산-학-연의 혁신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3.14.~4.10. 사업제안서 접수, 4월 중 평가 및 선정하여 지원◈ 3.21. 14:30 시청 26층 회의실, 대학, 연구기관․ 출연기관 등 혁신기관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기술에 대한 선제 대응과 산업구조혁신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도 혁신성장사업(R&D) 발굴․기획 대외협력기획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4월 10일까지 기획에 참여할 산․학․연 혁신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대학, 연구기관 등에 산업혁신을 이끌 연구․개발(R&D) 사업을 발굴․기획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고, 기획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비 사업을 유치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8년도에는 ‘청정공기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산업’ 등 4개의 국비 사업을 유치하여 404억원(총사업비 748.8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지난해까지는 개별사업 중심으로 R&D사업을 공모․기획해 왔으나 조선․자동차부품을 포함한 지역 주력산업을 구조적으로 전환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올해는 산업구조혁신, 미래신산업 육성이라는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에서 필요한 지역주도의 R&D사업 기획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기획관련 대상 산업은 지역 주력산업에 미래기술을 접목하여 산업구조혁신을 가능하게 하거나 미래 신산업 창출이 가능한 모든 분야이고, 기술·기획 전문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4월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비 지원형태는 「대학협력 기획지원사업」과 「공공기관협력 기획지원사업」의 두 가지이다. 「대학협력 기획지원사업」은 R&D 역량이 집중된 대학(산학협력단)이 주체적으로 지역산업 발전계획을 수립, 기획대상을 선정·운영·관리하는 사업 전담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4개 대학에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20개 내외의 R&D사업을 발굴․기획 하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협력 기획지원사업」은 대학을 제외한 연구기관, 부산시 출연기관 등 5개 혁신기관에 3천만원 내외의 R&D 기획사업비를 지원하며, 2개 이상의 기관이 공동 수행하여야 하는 조건이 따른다. 예를 들어 IT기관과 금융기관이 연계하여 핀테크 관련 사업을 제안하거나 관광․IT․디자인 관련기관 간 협력으로 IT기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발굴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경제가 조선․자동차부품 등 주력산업의 위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로봇․IC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공장, 수소선박, 전기자동차와 같은 미래형 산업 혁신으로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일자리가 풍성한 경제혁신도시 부산 실현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간 연계협력․융합으로 혁신 신산업 발굴․기획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상세한 안내를 위해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주관으로 3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 공고문(www.bistep.re.kr)을 참고하거나 전화(☎051-795-5044)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2019년도 정보화 시행계획 추진
부산시, 2019년도 정보화 시행계획 추진
◈ 총 7개 분야 100개 사업 567억원 투자, 4차 산업혁명 대응 분야에 투자 비중 높아◈ ‘인간중심의 스마트시티 부산’ 비전 달성을 위한 100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 담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인간중심의 가치를 구현하는 Smart City 부산’이라는 정보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7개 분야 100개 사업의 ‘2019년도 부산광역시 정보화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제5차 정보화기본계획(2016~2020) 4대 목표인 ‘공유와 소통의 스마트 행정’,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행복하고 편리한 도시’, ‘효율적 ICT기반’을 7개 분야로 구분해 사업을 추진하며, 정보시스템 자원 효율적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운영, 스마트기술 활용 재난안전대응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기본계획 수립, 부산정보고속도로 운영 고도화 등 100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이들 사업의 추진을 위해 총 5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분야별로는 ▲산업정보화 분야 258.6억 45%, ▲행정정보화 분야 99.7억 18%, ▲스마트시티 조성 분야 84.4억 15%, ▲도시기반정보화 분야 60.5억 11%, ▲생활정보화 분야 33억 6%, ▲e-거버넌스 구축 분야 17.9억 3%, ▲정보복지 분야 13.2억 2% 순이다. 특히, 클라우드 구축, 융복합 콘텐츠 개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등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응한 분야에 투자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계획의 면밀한 검토를 위해 학계, IT관련 협회, 관계기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산광역시정보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하여 일부내용을 수정․보완 후 최종안을 확정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정보화 시행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실생활 적용을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시티 부산 구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생애주기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 ‘생애주기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 3.18.부터 어린이대공원 내 숲체험학습센터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반복적이고 지루한 생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특별한 경험으로 에너지 충전 기회 제공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숲체험학습센터에서 3월 18일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체험은 미세먼지와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시민들이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며 심신의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놀이밥숲, 아가랑 숲마실, 숲으로 한걸음, 추억의 나이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숲해설사,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상자별 맞춤형(생애주기별) 숲체험 프로그램(▲유아숲 ▲청소년숲 ▲복지숲 ▲가족숲)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참가신청은 부산시 통합예약사이트(https://reserve.bu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학교, 기업 등 단체 프로그램도 별도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숲체험 학습센터에서 휴식, 휴양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보며 한번쯤 숲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낸다.”라며 “오는 18일부터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녹색도시과(☎051-888-3854)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 유망 직업군 발굴로 혁신 성장동력 확보한다
미래 유망 직업군 발굴로 혁신 성장동력 확보한다
◈ 부산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분야의 직업군 발굴을 위해 미래 신직업군 전문인력 양성 수행기관 2개소 공모◈ 공공기관, 대학, 민간기관, 기업 등 교육이 가능한 단체를 대상으로 3월 29일까지 신청 접수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부산의 미래 신직업군을 발굴하고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래 신직업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대학, 민간기관, 기업 등 교육커리큘럼 및 시설·장비 등을 보유한 단체이면 신청 가능하며, 3월 29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총 2개의 직업군 및 사업단을 선정하고 사업단별 3천5백만원 내외를 지원하여 전문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일자리 트렌드 및 유망직업군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미래 신직업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직업을 소개하고 미래형 직업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여 진로 탐색 시 다양한 직업을 고려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시는 그동안 융합형 인공지능프로그램 활용가, 메이커 인스트럭터, 소셜게임큐레이터,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 전문가, 창의융합 코딩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신직업을 발굴하였고 지역특성에 맞는 직업군 선별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을 거쳐서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김기환 부산시 성장전략본부장은 “기술과 혁신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하는 시대, 모든 것이 서비스화·직업화가 되는 시대를 맞이하였다”면서, “우리 시에서는 선제적으로 미래 유망 직업군을 발굴하고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의 혁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시 성장전략본부 시산학협력단(☎051-888-6781) 또는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창의인재부(☎051-580-9028)로 하면 된다.
부산시, 2019년 도심지 주차난 해결에 박차
부산시, 2019년 도심지 주차난 해결에 박차
◈ 부전시장 내 부전역 공영주차장 지상 1층 2단 230면 규모 공영주차장 확충공사 착공◈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구․군에 건설비 70% 지원, 공영주차장 32개소 2,450면 조성◈ 2019년 부전역, 금샘, 호암골, 구포시장 공영주차장 건설 등 349억 원 투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비 17억 원, 시비 21억 원 등 총 38억 원을 투입하여, 부전시장 내 부전역 공영주차장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부전역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구 병무청(부산진구 부전동 46번지) 부지에 기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확충하는 것으로,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19년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 계약심사, 시공사 선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9년 3월 말에 본격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충·조성되는 주차장은 연면적 3,295㎡에 지상 1층 2단 구조로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은 주차장임을 감안, 기존 주차 폭보다 20cm 늘어난 확장형(B=2.5~2.6m) 주차 구획으로 계획되어 주차장 이용객 편의를 개선하였으며 주차 면은 230면에 달한다. 주차장 공사는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9월 중 준공 될 예정이며, 공사 기간 동안 부득이 주차장이 일시 폐쇄되기 때문에 부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노상 공영 및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는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9년 주차환경개선사업에서 최대 국비(202억 원)를 확보했으며 총사업비의 70%를 해당사업 구·군에 조기 지원하여 현재 32개소 2,450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이와 별개로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집마당(개별,공동) 주차장 확대, 주거지 주차장 증설, 유휴부지 주차공간 활용, 부설주차장 개방 등 1,400면의 주차장 확충 사업도 함께 추진하는 등 민선 7기에 10,000면 이상의 주차장 확충으로 도심지 주차난 해소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 연구개발지원단육성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
부산시, 연구개발지원단육성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한 17개 시·도 연구개발지원단육성지원사업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에 선정◈ 지역 주도적 혁신생태계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김병진, 이하 BISTEP)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한 17개 시·도 ‘연구개발지원단육성지원사업’ 평가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BISTEP에서 수행하고 있는 ‘부산연구개발지원단사업’은 2007년 전국 시·도 최초 연구개발지원단으로 선정되어 12년 동안 지역 내 혁신생태계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BISTEP이 부산 연구개발지원단육성지원사업을 전담하면서 지자체의 주도적 과학기술정책 수립 및 사업기획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고, 이번 평가에서 연구개발지원단의 발전적인 모델로서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는 지역맞춤형 미래 신산업 발굴, 시민정책자문단 운영을 통한 시민체감형 과학기술정책 발굴, 지역수요 기반의 대형 국책과제 유치, 부산시 연구․개발(R&D) 우수성과 사례 발굴 등을 추진하여 지역 주도적 혁신생태계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지역주도 과학기술진흥 중장기 실천계획인 「新과학기술중심 지역혁신 4개년 실천계획(‘19~’22)」을 수립함에 따라 울산, 전북, 충남지역과 함께 시범 연구개발지원단으로 선정되어 국비 1.25억 원을 추가 지원받을 예정이다. 주관기관인 BISTEP은 올해 과학기술 중심의 혁신성장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목표로 산업혁신네트워크 구축, 지역특화 미래산업 발굴, 성과창출형 지역혁신사업 평가·관리 체계구축, 부산 혁신역량 정보 분석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산업 혁신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혁신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과학기술 성과의 지역 내 환류 촉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시, 광역지자체 최초로 청년에게 월세 지원한다
부산시, 광역지자체 최초로 청년에게 월세 지원한다
◈ 3.18.~4.11.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 접수, 5.1. 선정 결과 발표 예정◈ 1,000명 선정 예정,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10만원, 연간 90만원을 지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거안정과 지역정주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청년 대상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행한 부산청년종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 요구는 ▲1위는 보증/전세금(20%)이며 ▲2위가 월세(13%)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청년들의 당면한 주거문제 지원을 위해 보증금 대출을 연계하고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머물자리론’ 사업 참여자를 2월 20일부터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추가로 월세에 대한 부담감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는 광역 지자체 최초로 ‘부산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18~34세의 1인 가구 청년이다.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이며, 대상주택은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이다. 공모 및 심사를 통해 1,000명 정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10만원, 연간 9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청년플랫폼(http://www.busan.go.kr/young)을 통해 3월 18일부터 4월 11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선정결과는 5월 1일에 부산청년플랫폼 및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본부장은 “민선 7기의 신규 사업이자 광역시 최초로 시행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부산 청년들의 주거안정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북부소방서, 소방행정발전위원회 위촉식 개최
북부소방서, 소방행정발전위원회 위촉식 개최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서명근)는 15일 오후 소방서 3층 강당에서 소방공무원 및 소방행정발전위원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소방행정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소방행정발전위원회는 덕망과 인품을 겸비하고 소방행정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인사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 주도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제와 지역 안전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구성되었다. 특히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위촉식 행사에 앞서 생활응급처치교육 및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안전문화를 확산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갔다. 지역의 안전문화를 위해 출범한 소방행정발전위원회는 김호성 위원장과((주)박스코 대표)와 부위원장 2명 등 임원을 선출하고 앞으로 소방제도 관련 의견 및 정보교환, 시민 불편사항 등 여론 전달, 소방시책에 관한 의견교환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서명근 북부소방서장은“소방행정발전위원회는 소방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 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직원들은 위원회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소방행정 발전과 지역안전문화 기반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