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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고! 줄이고! 운동하자!’ 추진 성과대회 개최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 추진 성과대회 개최
◈ 12. 17. 14: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 성과대회’ 개최◈ 부산시민 62,181명 참여하여 건강 생활 실천으로 모은 건강 나눔 실천 저금통 15,189천원 취약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17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건강한 부산 시민행동 프로젝트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6일 가정, 학교, 기업체, 단체, 언론 등 다양한 생활터 대표자들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생활 실천 다짐을 선언하는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1,674개 기관, 24,274명이 시 공개모집을 통해 건강생활실천 계획을 세워 100일간 실천하는 범시민 실천 운동을 전개하였고, 16개 구․군에서도 참여하여 부산시민 총 62,181명이 프로젝트에 동참하였다. 건강실천 자가진단 방법을 통해 모은 건강 나눔 실천저금통 적립금 15,189,375원은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을 위해 굿네이버스, 종합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다.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 프로젝트는 부산시의 부진한 건강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민 모두가 스스로 참여하는 범시민 건강생활실천 운동으로 중요한 건강 결정요인인 개개인의 건강행태를 개선하여 건강지표 향상을 통해 ‘건강한 부산’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전개되었다. 이번 성과대회는 다양한 생활터에서 우수 실천기관 참여자 등 3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기관 및 우수시민 표창 ▲건강한 부산 시민행동 프로젝트 성과보고 ▲실천저금통 모금액 전달식 ▲우수기관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상 속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한 소소한 실천들이 모이면 확실한 변화를 가져오며, 이것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밑거름이자 원동력”이라며 “건강한 부산은 부산시민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며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실천한다면 부산의 건강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NK부산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운항만산업 발전 위해 맞손
BNK부산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운항만산업 발전 위해 맞손
- 해운항만산업 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13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18층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와 해운항만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해양종합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7월 시행된 한국해양진흥공사법에 의해 해운항만기업들의 안정적인 선박 도입과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해운사업의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해운 경쟁력을 강화를 목적으로 부산에 설립된 정부출자기관이다. 부산은행은 설립 후 50여년 동안 지역경제의 중요한 자금유통 창구역할을 수행하면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밀집된 해운항만 관련 기업에 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부산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항만산업분야의 장기간 불황으로 침체된 부·울·경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해운항만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정부출자기관 자금이 지역은행을 통해 지역의 기업들에게 지원될 수 있는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해양종합금융업무의 체계적인 발전을 이끌어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공사의 금융 업무 및 선박금융 관련 특수 금융업무 취급 ▲ 해운항만산업 발전에 필요한 금융 분야 개발과 운영 ▲ BNK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중개 및 지원 ▲ 전문분야에 대한 상호간 정보제공 ▲ 지역사회기여 활동 협력 등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해양금융의 체계적인 발전과 지원을 위해 해양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선박금융분야 전문심사 체계도 갖추고 있다. 올해 말에는 해양금융분야를 전담할 해양금융부를 신설하고 관련 분야 특화 영업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 마음의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칸타타
내 마음의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 세계 100만인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채운 공연◈오페라, 뮤지컬, 합창으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 전 세계 100만인에게 크리스마스의 행복과 감동을 선사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오는 12월 14일(금)~16일(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찾는다. 올해 부산공연은 지난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으로, 지난해보다 2회 늘어나 총 5회 공연을 펼치게 된다. 2001년 시작, 올해로 18년째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오페라,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음악 공연으로 구성된다. △1막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 △2막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뮤지컬, △3막 헨델의 <메시아> 중 ‘For Unto Us a Child is Born’, ‘Glory to God in the Highest’, ‘Hallelujah’ 등 수준 높은 명곡 합창으로 관객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러시아 공훈 예술가이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an)이 지휘를 맡아 국내외 공연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현재 그라시아스합창단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 등 유수의 국제 합창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해 <온마음 후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후원대상 공연으로 선정했으면 올해도 후원대상 공연으로 지정하였다. 부산에서는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소방공무원 ,지역아동센터 등 500명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올해 북미 25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우크라이나 키예프, 아르헨티나 라플라따 등 20여개 도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9,990석 규모를 자랑하는 멕시코 국립극장(Auditorio Nacional)과 7,000석 규모의 미국 휴스턴 NRG 아레나 등 각국의 초대형 공연장에서 만석 행진을 기록하며 관객은 물론, 현지 언론 및 공연계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2월 한 달간 국내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감동을 전하게 될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 순회공연의 수익금은 아이티와 아프리카 케냐, 잠비아 등지에서의 자선공연과 국내 소외계층 및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에 사용된다. 한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0년 창단했으며, 2014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 1등상,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최고상(혼성 1등상) 및 특별상 수상으로 한국 합창단의 위상을 높이며 명실공이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한국 가곡 앨범을 발표하며 '한국 가곡의 매력을 재조명하게 한 합창단'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YTN라디오 '한 곡에 담긴 한국인의 마음'에 출연해 활동하고 있다.
부산 북구, 전국 최초 ‘사인블록(sign block) 옐로카펫’ 설치
부산 북구, 전국 최초 ‘사인블록(sign block) 옐로카펫’ 설치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1일 전국 최초로 ‘사인블록(sign block) 옐로 카펫’을 화명3동 소재 명진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사인블록(sign block) 옐로카펫’이란 문자나 아이콘 등이 삽입된 기능성 블록을 옐로카펫이 설치되는 바닥체에 시공함으로써 보행자가 알아야 할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인성을 극대화하여 운전자와 보행하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를 제공할 수 있는 신개념 옐로카펫이다. ‘아동이 안전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로 탄생한 옐로카펫 설치사업은 북구의 경우 2016년 주민(학부모), 학교, 학생이 함께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공동체 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옐로카펫 14개소, 노란발자국 51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북구 교통행정과는 2019년 부산시의 초등학교 옐로카펫 확대 설치 계획에 따라 지난 11월 초등학교, 관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완료하였고, 명진초등학교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사인블록(sign block) 옐로카펫’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사인블록(sign block) 옐로카펫이 어린이들에게 자발적인 신호 준수를 유도하고, 운전자와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관내 초등학교 및 교통안전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옐로카펫을 확대 설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도읍 의원, 서부산권 대중교통 환승센터 설치예산 확보
김도읍 의원, 서부산권 대중교통 환승센터 설치예산 확보
◈2019년부터 2년간 국비 포함 총 8억5천만원 투입◈명지국제신도시 내 대중교통 환승승강장 240㎡, 정차면 9면 조성◈김도읍 의원, “도시철도·시내버스·마을버스·시외버스 등 대중교통간의 환승편의 제공으로 강서구 주민의 이동편익 증진 및 지역가치 증대 기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 의원은 “서부산권 대중교통 환승센터 설치를 위해 내년도 국비 2억5,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부산 지역은 도시철도 3호선 및 부산․김해 경전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경남 김해방면 시외버스 등이 집결되는 광역교통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강서구는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국제산업물류도시 등 각종 개발로 전국에서 인구유입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역내에서도 외곽에 입지해 접근성이 불리하고 넓은 지역에 분산되어 있어 구역별 환승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지난해 국토교통부는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17~2020)」 및 「제3차 대중교통 기본계획(2017~2020)」에 서부산권 대중교통 환승센터인 ‘명지신도시 환승센터’ 설치 계획을 반영 시켰다. 명지신도시 환승센터는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2년간 총 8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승객대기시설 등 승강장(240㎡) 및 정차면(9면)이 조성된다. 김도읍 의원은 “명지신도시 환승센터는 2020년 완공예정인 강서버스공영차고지와 연계하여 탄력적인 노선조정이 가능하며, ‘26년 완공 예정인 하단~녹산선 및 강서선 도시철도와 버스의 환승으로 서부산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서구는 부산과 경남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의 축이자 대중교통의 결절지로 자리매김하여 강서의 가치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서부산권 도시철도와 강서버스공영차고지 등 연계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명지신도시 환승센터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케아,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동부산점 착공
이케아,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동부산점 착공
◈ 12.12. 14:00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서 이케아 동부산점 착공식 열려◈ 2020년 초 개장 후 지역인재 500명 이상 고용 및 지역 업체와 최대한 협력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글로벌 유통기업인 이케아(한국대표 안드레 슈미트갈)가 오시리아 관광단지 동부산점 매장 건립을 위해 부산시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12월 12일 오후 2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이케아는 이케아 동부산점 개점을 위해 2017년 2월 협약을 체결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부산 현지법인을 설립 ▲금융거래 파트너로 지역은행인 부산은행 활용, 지역 자금 선순환구조 구축 협력 ▲지역인재 고용 ▲지역에서 조달 가능한 제품이나 외부 용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역 업체에 기회 제공 ▲지역 중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지속적 강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케아 동부산점 조감도 시는 이케아와의 협약 이행을 위해 대형 유통기업의 현지 법인화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이번 글로벌 대기업 이케아 동부산점 부산 운영 법인 설립은 ‘제1호 현지 법인화 성과’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케아는 부산시 자금 선순환구조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지역은행인 BNK부산은행의 계좌개설을 완료하여 금융거래 파트너로 지역은행을 이용하는 등 부산시와 체결한 협약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 이케아 동부산점이 개장하면 지역인재 등 약 500명 이상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특히, 이케아는 고용 형태나 근무 시간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들에게 동일한 업무 환경과 복지 혜택을 주고 있으며, 청년층 뿐 아니라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에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위치도 이케아 동부산점은 향후 오시리아 관광단지내에 개장될 테마파크, 아쿠아 월드, 리조트 등과 함께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로도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케아 동부산점이 문을 열면 오시리아 관광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케아가 최대한 부산업체를 이용하고 지역 중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글로벌 홈퍼니싱 회사로 전 세계 50개국에서 422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약 20만8천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한국에는 2014년 광명점을 시작으로 고양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 베트남 의료관광산업 시장 개척
부산시, 베트남 의료관광산업 시장 개척
◈ 12.6.~12.8.(3일간)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시센터에서 2018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 개최◈ 부산과 베트남의 의료교류를 위한 협력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2018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8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 개막식 및 업무협약식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 행사는 부산 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 뷰티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등을 위해 ‘2018 베트남 하노이 국제의료 ·병원·의약품 전시회(MEDIPHARM EXPO HANOI)’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고신대병원, 해운대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동병원 등 부산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화장품, 호텔 등 3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특별전은 120개 현지 바이어와 320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부산시-베트남의료협회 간 의료분야 상호 교류증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고신대학교병원-하노이 의과대학병원 간 원격진료 협의 등 부산과 베트남의 의료교류를 위한 협력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 되었다. 이번 특별전에는 앞선 기술력을 갖춘 부산 의료기업들도 현지 유통기업들과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 체결 등 성과도 달성했다. 바늘 없는 주사기를 제조/수출하는 미가교역의 경우 하노이 HOANG HAI 제약회사와 독점계약 및 1년간 2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부산 의료기기 업체인 ㈜아이리는 베트남 기업과 향후 1년간 30만불 수출계약을 앞두고 있다. 특별전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베트남 주요 바이어 10개사를 부산으로 초청하여 부산 의료기관 팸투어를 추진 할 예정이며, 바이어들의 부산 의료 및 관광인프라 시찰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12월 6일 특별전 개막식이 개최된 베트남 현지에서는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필리핀을 이기고 결승진출이 확정되어 특별전에 방문한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 중 축구 이야기로 친근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의 한류에 따른 열풍으로 수출 시장이 커지면서 한국 의료, 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라며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의료관광 시장 개척 및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교통비 지원사업」당첨자 선정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교통비 지원사업」당첨자 선정
◈ 올해 420명 지원, 탈락자는 내년에 우선 지급할 계획◈ 행정제도 개선 경진대회 시상금 200만원 전액을 고령자 교통비 지원사업에 기부 ◈ 당첨자에게는 12월 말까지 10만원권 선불교통카드 개별 발송 예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교통비 지원」당첨자 420명을 선정하였으며, 당첨자에게는 10만원이 충전된 마이비 선불교통카드 1매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추첨에 탈락한 분들도 낙담할 필요는 없다! 탈락한 분들에게는 교통비를 내년에 우선 지급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당초 400명을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올해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200만원 전액을 고령자 교통비 지원 사업에 기부하기로 결정, 20명을 추가로 지원하게 되어 총 420명을 선정하게 되었다. 추첨결과는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10만원권 교통카드는 12월 31일까지 우편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고령자 교통사고를 감축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우대제도」효과는 현재 상상을 초월한다. 2018년 11월 말 기준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자 수는 4,831건으로 지난해 466건에 비해 10배나 증가했으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율도 크게 줄어드는 등 눈에 띄는 큰 성과를 내놓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발 앞선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이 예상을 뛰어넘는 큰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호응이 좋고 면허증 자진반납의 효과가 큰 만큼 내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 시행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 부산을 실현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당첨자에게 축하․격려하고 계속적 참여 당부
부산시, 당첨자에게 축하․격려하고 계속적 참여 당부
◈ 2018. 11. 30.까지 가입된 승용차요일제 참가자 대상으로 72명 추첨, 경품이벤트 확정◈ 12. 14.까지 자전거 12대, 교통카드 5만원권 60매를 지급 예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승용차요일제 신규 가입을 유도하고 기존 가입자에게혜택을 제공하고자 시행한 경품이벤트 당첨자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1월 30일까지 가입되어 있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자 중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72명을 선정하였으며, 당첨자 명단은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당첨된 72명에게는 자전거 12대와 교통카드(5만원권) 60매를 지급할 예정이다. 자전거를 경품으로 받은 한 시민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이제 일상이 됐다”면서 “작은 실천으로 이런 선물도 받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승용차요일제 참여 확대를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공공시설 이용요금 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마련하여 시민참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통행속도 향상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승용차요일제는 평일 중 하루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자율실천운동으로서 참여자에게는 자동차세 10%(연납하면 최대 19%) 감면과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green-driving.busan.g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