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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주), 부산시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3억원 전달
아이에스동서(주), 부산시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3억원 전달
◈ 11. 26. 14:00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아이에스동서(주) 권혁운 회장 직접 방문, 이웃돕기 성금 3억 원을 부산시를 통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 성금전달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 부산시는 11월 26일 오후 2시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아이에서동서(주) 권혁운 회장이 오거돈 시장에게 3억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며, 이 자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부산시에 전달된 성금 3억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 시민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문화 운동이 널리 확산되어 우리 부산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경제 불황 등 어려운 시기에 삶의 기반이 흔들린 가정과, 어린이·장애인·노인 등 경제적, 사회적 취약계층에 작은 희망이라도 함께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에스동서(주)는 지난 21일에도 대구에 성금 2억원을 전달하였으며, 지난해에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과 대구에 총 5억 원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엄마 아빠가 다니는 행복육아 SCHOOL」
「엄마 아빠가 다니는 행복육아 SCHOOL」
◈ 11.26. 19: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엄마아빠가 함께 다니는 행복육아 SCHOOL 행사 개최◈‘부부가 함께하는 육아’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특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26일 저녁 7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부가 함께 육아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엄마아빠가 함께 다니는 행복육아 SCHOOL』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육아는 부부가 함께하는 것’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자 2040 부모세대를 대상으로 ‘어쩌다 엄마! 어쩌다 아빠! 가 아닌 준비된 부모’로 더욱 행복하게 육아할 수 있는 정서적 지원과 행복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지역의 저출산 현상에 대한 민관 합동 대응 및 저변확대를 위해 구성된 ‘부산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의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이며, 부산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 주요사업으로 행복 육아스쿨 외에도 ‘아빠들의 육아 참여’ 및 ‘일·생활 균형’을 주제로 관련 아빠와 자녀와의 1박2일 캠프 및 소풍 행사 등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모 교육이 대부분 엄마들의 전유물처럼 인식 되고, 아빠들이 실질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하여, 퇴근 후에 맘 편히 찾을 수 있는 저녁 시간대로 마련하였으며, ‘부부 자존감, 아이 자존감 올리는 대화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순서는 ▲‘큰 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존댓말의 힘’ 등의 저자로 유명한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장의 주제 강연, ▲육아법 관련 사전 접수된 질의 및 현장에서의 즉석 질의응답 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맘에게 마음으로’ 홈페이지(www.busan.go.kr/mom)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 해운대중 풋살팀, 전국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우승
부산 해운대중 풋살팀, 전국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우승
◈해운대중과 서울보성중 두 라이벌 치열한 결승전 치뤄 부산 해운대중학교 풋살팀이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 한국풋살연맹이 주관하는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는 지역예선을 거쳐 올라온 각 시도대표 16개교가 참가하여 지난 17일 조별 예선리그와 18일 본선 토너먼트를 치뤘다. 부산 대표로 해운대 중학교 풋살팀(3학년 1반 이주환, 3학년 2반 김근희, 하민준, 3학년 3반 김서준, 3학년 4반 곽해찬․이재민, 3학년 5반 유현준, 3학년 6반 공동현․박건우, 3학년 7반 김동현, 3학년 8반 손기쁨)이 출전했다. 학교는 조별 예선에서 2승 1무로 본선에 진출해 4강에서 진주 동중학교를, 결승전에서 서울보성중학교를 꺾고 최종 우승했다. 해운대중학교와 서울보성중학교는 지난 6월 포카리스웨트배 전국풋살대회 결승전에서도 맞붙어 해운대중학교가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했다. 두 라이벌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만났고 치열한 접전 끝에 해운대중학교가 숭리의 기쁨을 누렸다. 김진훈 감독은 “이번 대회 우승은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방과 후 수업시간, 점심시간 및 주말을 활용하여 꾸준히 훈련을 해 온 결과다”며, “우승을 차지한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부산시, 「노란전신주 시범사업」 완료
부산시, 「노란전신주 시범사업」 완료
◈ 부산시, 산․학․민 협업사업으로 사상초등학교 등 6개교 일원 ‘노란전신주 시범사업’ 완료◈ 11.22. 11:00 사상초등학교에서 시범사업 완료 기념행사 개최◈ 스쿨존별 교통안전 공모 우수작을 전신주 디자인으로 활용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 효과 기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어린이 보행안전 취약지점에 위치한 6개 초등학교 일원에 노란전신주 85개를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11월 22일 오전 11시 사상초등학교에서 민․관 협력기관과 함께 ‘노란전신주 설치 완료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디자인 공모에 선정된 어린이 10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학교 등 참여기관에 감사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시설물 설치 전․후 속도감소 효과 분석 및 학부모 및 주민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향후 부산시내 초등학교 주변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노란전신주는 ‘어린이보호구역 및 제한속도 30’이 표시된 노란표지판으로 전신주를 포장하여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을 주행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시설이다. 시는 지난 6월 사업추진을 위하여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협업체를 구성, 어린이 보행안전 취약지점에 위치한 스쿨존 6개교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였다.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해당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포스터를 공모하여 전신주 디자인으로 활용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노란전신주 사업이 어린이 안전 통학로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민선7기 사람․안전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도입하여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2018 드론 챌린지 코리아」 개최
부산시, 「2018 드론 챌린지 코리아」 개최
◈ 11. 23. 10:00 신라대학교 IoT실증센터에서‘2018 드론챌린지코리아’개최 ◈ IoT실증센터 구축된 무인항공기 통합관제실과 연계한 드론 전문기업의 실증 시연 및 전시회 마련 ◈ 조난자 수색, 구호 물품 전달, 수중 탐색, 화재 재난안전 대응 등 개발드론의 실증 시연을 통해 국내 드론의 우수성 홍보◈ 드론을 활용한 재난안전(화재) 대응 임무 수행 일반부 지정미션 수행 경진대회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기대, 1등 상금 200만원 포함 총 상금 400만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 신라대학교에 위치한 IoT실증센터에서 지역 내 드론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8 드론챌린지코리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18 드론챌린지코리아’는 부산지역 드론 전문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구축된 IoT실증센터의 무인항공기 통합관제실과 연계할 수 있도록 드론 개발을 지원하였으며, 그 성과물을 시연 및 전시하는 행사로 부산지역 드론 산업 성장의 의미를 강화하였다. 또, 드론을 활용한 재난안전(화재) 대응 임무수행 지정미션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드론이 재난상황 및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실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도 드론활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한다. 시는 부산을 드론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 ‘드론쇼 코리아’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부산형 드론 활용시스템 해외진출 수출사업단을 출범하여 국내 최초로 산업용 드론을 튀니지에 수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203억원을 투입하여,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신라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으로 ‘IoT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 클러스터 구축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무인항공기 통합관제실 구축, 부산지역 드론 전문 기업 지원, 공공기관의 드론활용 수요 기반 실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드론활용의 가치를 검증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드론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실증사업을 공공기관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드론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또,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여러 드론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하여 부산이 우리나라 미래 드론산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재)부산테크노파크(☎974-9147)로 하면 된다.
제4회 U-IoT World Convention 개최
제4회 U-IoT World Convention 개최
◈ 11. 22. 09:30 벡스코에서‘4차 산업혁명-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그리고 융합’을 주제로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등 4개 트랙 20개 세션 진행◈ IoT 분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구체화를 위한 아이디어 옥션 마켓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유비쿼터스사물인터넷협회(부산U-IoT협회)는 11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4차 산업혁명-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그리고 융합’을 주제로 「제4회 U-IoT World Conven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U-IoT World Convention’은 부산지역 ICT 산업발전 및 미래 비전 제시, 지역 경제 활성화, ICT 트렌드 공유 및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써 4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부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의「부산 스마트시티」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융합 등 4개 트랙 20개 세션의 콘퍼런스가 진행되며, 최신의 ICT 기술과 정보들을 지역 ICT산업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IoT 스타트업, 관련기업, 공공기관, 개발자 및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여하며, ICT관련 유공기업 표창 및 IoT분야 청년 개발자를 대상으로 사전 진행된 제2회 스마트 IoT 아이디어 콘테스트 시상식도 진행된다. 또한 아이디어 콘테스트 등을 통해 발굴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관심 있는 산업체와 매칭을 통해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아이디어 옥션 마켓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생활 속으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을 함께 느끼고 변화하는 미래를 공유하여 기업, 시민, 학생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 ‘제로페이’자갈치시장 시범도입
소상공인 ‘제로페이’자갈치시장 시범도입
◈ 중소벤처기업부의 ‘제로페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 12월 17일부터 시범도입하고 내년 1월부터 부산 지역에 본격 보급◈ 연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0%, 소비자는 소득공제율 40% 부산 자갈치시장과 시청사 인근에서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가 도입된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제로페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17일부터 시범도입하고 내년 1월부터 부산 지역에 본격 보급한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주도로 구축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최근 정식명칭이 확정되었다.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하면,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이며, 이 과정에서 중간결제사(카드사, VAN사 등)를 거치지 않아 수수료가 대폭 감면된다. QR코드 결제방식 (’19년 실시) 연매출 8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의 결제수수료 부담은 ‘0’이다. 유통업, 음식점, 카페 등 대부분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게 된다. 12억원 이하의 업체는 0.3%, 12억원 초과 업체는 0.5%로 책정되어, 현재 신용카드 수수료인 최소 0.8%에서 최대 2.3%와 비교하면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로 인한 경영부담을 크게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POS 단말기 결제방식 (향후 지원) 그동안 소상공인 업계에서는 소상공인에게 높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카드수수료 부담 방식에 문제를 제기해왔지만 신용카드 결제과정의 중간단계로 인해 수수료 인하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정부와 부산, 서울 등의 지자체, 플랫폼사업자, 시중은행이 나서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소상공인 결제서비스를 만들고,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하면서 제로페이가 만들어졌다. 정부에서는 제로페이 소득공제율을 40%로 책정하였으며, 이는 신용카드 15%, 체크카드 30%보다 높아 소비자에겐 큰 혜택이 될 것이다. 시는 소득공제 외에도 공공부문의 혜택을 추가로 발굴하여 제로페이 이용확산에 주력한다.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내년에는 대중교통을 연계한 인센티브 지원, 특정일·특정지역·특정업종 할인 등 지역 특화 인센티브를 발굴해 부산지역을 제로페이 결제 중심의 도시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가 이번에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자갈치시장은 전국적인 명소로 내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며, 지난해 12월에는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QR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를 도입해 그 어느 곳보다 상인들의 QR결제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하다. 시청사 인근의 카드사용률이 높은 카페, 음식점 등 업종 중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시범도입을 함께 실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 7기 공약이기도 한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그간 높은 결제수수료로 어려웠던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경영부담을 대폭 덜어드릴 것”이라며, “제로페이 이용자를 위한 지역 특화 인센티브도 발굴해 지역상권의 활성화 시책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로페이에 참여할 소상공인은 부산신용보증재단 지점과 소상공인희망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부산제로페이 홈페이지(www.busanpay.or.kr)를 참고하거나 제로페이 가입안내콜(☎051-860-6740)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남부소방서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팀 ‘최우수상’ 수상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남부소방서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팀 ‘최우수상’ 수상
부산소방안전본부는, 11. 21.(수) 오후 1시, 부산소방본부 2층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분초를 다투는 응급상황에 있는 다른 사람을 구하는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10월부터 11월말까지 11개 소방서의 예선대회를 거친 일반인들로 참가해 열띤 본선 경연을 펼쳤다. 최우수상(부산시장표창)은 남부소방서의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이하, 살리고팀)팀이 차지했다. 살리고팀원들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지식과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으며,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도 출전해 좋은 결과를 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부산진소방서의 ‘어질한 그, 아찔한 그녀’팀, 장려상은 기장소방서 ‘이삼사’팀, 북부소방서‘화랑순찰대’팀이 각각 차지 하였다. 부산소방본부 우재봉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가족, 내친구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망설임 없이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경찰, 부산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음주단속 및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부산경찰, 부산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음주단속 및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부산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8. 11. 22. 21:00부터 고속도로를 포함한 부산전역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과 병행하여 全 경찰서에서 대대적인 일제 음주단속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 국제라인온스협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유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단속 장소 주변 인도에서 플래카드·어깨띠 및 홍보물품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음주운전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특히, 부산지역 27개소에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기동대, 경찰오토바이(싸이카), 등 390명을 집중 투입해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운대 부산청장도 11. 22. 21:00부터 해운대구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치러지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참석하여 시민·유관단체와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음주단속 현장도 방문 현장 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경찰은, 참여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호봉 또는 형광조끼를 지급하여 심야 가시성을 확보하고, 도로 상으로 진입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안전교육을 충분히 실시하고, 음주단속현장에 대해서는 안전경고등, LED입간판 등 안전장비를 사전 설치하고 책임관을 지정하여 시민과 경찰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특별단속을 통한 음주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부산 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음주단속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를 통해 음주운전은 위반자 본인과 가족 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삶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언제 어디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