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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의 기술이전 받고! 금융지원 상담도 받고!
ETRI의 기술이전 받고! 금융지원 상담도 받고!
◈ 6. 27.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9 ETRI 유망기술 부산 설명회’ 열려 ◈ 해상관제(VTS) 핵심 기술 등 6가지 기술에 대해 담당 연구자 직접 설명 및 상담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산공동연구실과 함께 6월 27일 오후 1시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콘퍼런스 룸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을 부산의 기업에 소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부터 3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횟수를 2회로 늘려 하반기에도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ETRI 외에도 한국기술보증기금, 부산연구개발특구, 부산테크노파크가 함께 하며,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제도 소개 및 이전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금융연계 지원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 빠른 해상 관제가 가능한 해상관제(VTS) 핵심 및 통합 시스템 기술, ▲ 헬스케어 및 의료보조기기용 생체신호 수집/분석 기술, ▲ 저전력 장거리 전송기반 해상환경 사물인터넷(IoT) 통신 시스템 기술, ▲ 스마트 경량 IoT 기기용 보안 기술, ▲ 시나리오 기반 인터랙티브 영상 창작기술, ▲ 가상 학습셋을 이용한 물체의 검출, 식별 및 자세인식 기술 등 6가지 기술을 소개하며, 해당 기술에 대해 담당 연구자가 직접 설명하고 1:1 상담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온라인(http://tb.kibo.or.kr)을 통해 사전등록 및 상담 예약할 수 있다.
한국축제&여행박람회 부산시 최우수상 수상
한국축제&여행박람회 부산시 최우수상 수상
◈ 부산시,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참가 ◈ 부산 대표 축제 홍보 활동을 통한 ‘축제의 도시 부산’ 이미지 제고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가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에서 퍼포먼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한 지역축제 정보제공을 목표로 하는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올해가 7회째로 전국 40개 기관이 참가, 73개 축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전문 관광박람회로 성장해왔다. 부산시는 이번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 독립부스를 운영하고 SNS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 및 참가자들에게 ‘축제의 도시 부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전문평가위원 및 방문객 선호도 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퍼포먼스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부산바다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부산국제영화제 및 부산불꽃축제와 같은 대규모 축제행사가 연이어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도시 부산을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북구, 경부선 철로변 ‘기찻길 숲속 힐링 산책로’ 재단장
부산 북구, 경부선 철로변 ‘기찻길 숲속 힐링 산책로’ 재단장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시 2019년 도심보행길 공모사업 중 ‘생활 속 걷기, 걷고 싶은 동네 한 바퀴’ 마실길 분야에 공모하여 ‘기찻길 숲속 힐링 산책로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북구는 총사업비 5억 원 중 국․시비 3억 7천 5백만 원을 지원 받게 되며, 올해 11월에 산책길 조성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덕천동 성훈강변아파트 뒤쪽부터 금곡동 하나로 마트까지 경부선 철로변 3.3km에 이르는 녹지대로, 지난 2008년에 녹지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현 상태의 숲속 산책길로 조성되었으나 녹지 훼손과 노후화로 정비가 필요한 장소였다. 북구는 산책로 조성 공사에 앞서 지난 21일 화명3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기존 산책로를 재정비하고 경관 조명 설치, 수목 식재, 편의 시설 설치로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명희 구청장은 “기찻길 숲속 힐링 산책로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를 끼고 있고, 화명생태공원과도 연결되어 평소에도 주민들의 산책로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동네 마실 가듯이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북구의 도심 속 명품 걷기코스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 부산연고 여자프로농구단,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공식 창단
첫 부산연고 여자프로농구단,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공식 창단
◈6/24(월), 부산 롯데호텔에서 창단식 개최, 유니폼, 엠블럼, 마스코트 공개 ◈오는 10월 2019-2020년 시즌부터 참가, 부산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첫 경기 예정 부산을 연고로 한 첫 번째 여자프로농구단인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24일(월),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공식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이병완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및 방열 대한농구협회장 등 체육계 인사들과 유재수 경제부시장 및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구단을 운영할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등이 참석해 농구단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지난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위탁 운영했던 ‘OK저축은행 농구단’을 BNK캐피탈이 인수하는 형태로 신규 창단되었다. BNK캐피탈은 유영주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전원을 여성으로 선임해 남성 지도자 일변도인 여자프로농구계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앞으로 부산 시민들이 농구 경기장을 더욱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티켓 수익금 대부분을 관중들에게 기념품이나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지역 유망주를 발굴, ‘BNK 썸 농구단’을 통해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성장시켜 나가고 파이팅 넘치는 경기력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가장 사랑받는 농구단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구단은 24일 창단식에서 선수 유니폼, 엠블럼, 마스코트 등을 공개하고 지역 농구 저변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대, 동주여고, 울산 화봉고, 마산여고 등 부·울·경 지역 여자 농구부에게 2,000만원 상당의 농구용품도 전달했다.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는 “BNK 썸 여자프로 농구단 창단을 통해 여자 프로농구에 새바람이 불기를 바란다”며 “수준 높은 경기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최고 인기 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 썸 여자프로 농구단’은 향후 일본 전지훈련, ‘박신자컵’ 출전 등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오는 10월부터 2019-2020년 리그에 본격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2019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
2019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
◈ 6.26.~28.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동주대학교에서 컴퓨터프로그래밍 등 27개 직종에서 25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 열려 ◈ 6.26. 14: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선수,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진행 ◈ 대회 입상자에게 소정의 상금 지급, 종목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자격 부여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동주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대회장 오거돈)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부산지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으로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장애인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부산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참가대표가 선발된다. 2018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 장면 올해는 ▲컴퓨터프로그래밍 ▲전자기기 ▲전자출판 ▲양장 ▲시각디자인 등 17개 정규 직종과 ▲건축제도CAD ▲자전거 조립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7개 시범직종 ▲그림 ▲e-스포츠 ▲네일아트의 레저 및 생활기술 3개 직종 총 27개 종목에 254명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개회식은 첫날(2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식전 문화행사로 마술공연 등에 이어 유공자 시상과 공정한 경쟁을 약속하는 선수대표들의 선서 및 경기개시 선언과 함께 대회가 시작될 예정이다. 대회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각 직종별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 시험이 2년간 면제된다. 특히 종목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올 9월 24일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인식 개선과 고용촉진 분위기가 마련되어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시, 있는 그대로의 모습 담아 유튜브로 일본홍보
부산시, 있는 그대로의 모습 담아 유튜브로 일본홍보
◈ 6월 22일 일본현지인 36명 및‘부산사랑’맴버와 함께 부산관광지 돌며 문화체험 ◈ 가덕도, 수영만 요트, 팔도시장 등 부산 주요 관광지 소개 및 체험영상 촬영 홍보계획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부산정보를 특화해 홍보영상 ‘와보이소 부산’을 제작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부산사랑’과 연계하여 원데이 버스투어를 지원, 모든 일정을 영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데이 버스투어는 오는 22일 일본현지에서 36명의 ‘와보이소 부산’ 팬들이 참가하여 전용버스로 가덕도 새바지 몽돌해변, 정거마을, 수영 팔도시장 등을 하루 동안 방문하는 것이다. 지난 3월 위촉된 ‘부산시 명예시민’이자 ‘부산사랑’의 대표인 콘 마사유키 씨는 “이번 행사는 평소 외국인으로는 가기 힘든 명소나 문화체험을 멤버들과 함께 하고 영상에 담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홍보하자는 의도로 기획되었으며, 따뜻한 부산시민의 ‘정(情)’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부산사랑’이 제작하는 유튜브 ‘와보이소 부산’은 부산을 찾는 일본인 대부분이 “본 적이 있고 알고 있다”라고 답할 정도로 부산을 찾는 일본인관광객한테 유용한 채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구독자가 3.7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는 수영 팔도시장에서는 시장에서 음식을 구입하는 미션을 수행하여 시장음식을 맛보며, 해양레저 요트도 체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저녁은 ‘와보이소 부산’ 한국 측 팬과 함께 바비큐와 부산의 해산물 등을 즐기며 자연스러운 한일교류의 자리를 만들고 부산에서의 좋은 추억을 아쉬워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와보이소 부산’은 관공서에서 홍보하기 힘든 상세한 현지 정보를 일본인의 입장에서 알기 쉬운 표현과 감각적인 시선으로 홍보하고 있어 이번 버스투어를 통해 더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부산의 모습, 매력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노동’은 있고  ‘근로’는 없다
‘노동’은 있고 ‘근로’는 없다
◈ 노동력을 제공받는 사용자와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동자와 대등한 관계를 위하여 ◈ 조례에 표기된 ‘근로’는 일제의 잔재! ‘노동’으로 정비함으로써 노동자 권익에 한발 더 노기섭 의원 북구2 기획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노기섭 의원(북구2, 더불어민주당)이 노동자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부산시 모든 조례에 표시된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정비하기 위하여 발의한 「근로 관련 용어 정비를 위한 부산광역시의회 중증장애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과 「근로 관련 용어 정비를 위한 부산광역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이 소관 상임위에서 원안가결 되었다. 활발한 노동관련 의정활동을 펼쳐온 노 의원은 근로와 노동의 의미가 다름을 인지하였고 노동이 사용자와 노동자 간 대등관계임을 부산시에서부터 인지시키기 위해서 모든 조례안에 있는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바꾸어야겠다는 취지에서 본 조례를 발의하였다. 노 의원은 “단순히‘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바꾸는 작업이지만,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의 모든 조례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산시와 부산시의회에서 수긍할 수 없다면 발의해도 통과될 수 없기 때문에 상당 기간 동안 설득 논리 개발을 위해 고심하였으며 그 결과 상임위에서 원안가결 된 것이다.”라고 전했다. ‘근로’라는 용어로 적혀진 부분을 삭제하고 ‘노동’으로 바꾸어야만 하는 부산시 조례와 규칙은 총 45개가 있으며, 본 조례를 통해 일괄 정비가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이번 조례가 오는 28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부산시는 서울,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근로’를 ‘노동’으로 바꾼 지자체가 된다.
부산 북구, 2019년 힐링 부산 1530 건강걷기대회 성황리 마쳐
부산 북구, 2019년 힐링 부산 1530 건강걷기대회 성황리 마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1530 건강걷기사업단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14일 7개 구 1530 참여자 및 주민 700여명이 참여하여 북구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2019년 힐링 부산 1530 건강걷기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부산 북구, 2019년 힐링 부산 1530 건강걷기대회 <사진=북구청> ‘1530 건강걷기’란 1주일 5일,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90일 동안 실천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걷기운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북구 보건소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하여 90일간 6월 말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는 만보기를 지급받아 하루 30분씩 이상 걷기에 동참하면 만보기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부산시와 협약된 의료기관이 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이 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부산 북구, 2019년 힐링 부산 1530 건강걷기대회 <사진=북구청> 북구 보건소 이정화 소장은 “1530 건강걷기 사업은 참여자 건강도 지키고, 이웃 사랑도 실천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1530 건강걷기 사업에 참여하고 동참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1530 건강걷기를 계기로 참가자들이 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걷기를 생활화하여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북구청도 걷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