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0건 ]
4차 산업혁명 시대, 부산 서비스산업의 발전방향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부산 서비스산업의 발전방향 제시한다
◈ 10. 15. 15:00 센텀호텔 4층 드블랑홀에서, 부산 소재 서비스 분야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신(新)서비스산업 세미나’ 개최 ◈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기술의 활용․융합을 통한 신(新)서비스 및 비즈니스 창출 기회 제공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10월 15일 오후 3시 해운대 센텀호텔 4층 드블랑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신(新)서비스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전체산업 중 서비스 사업체 수가 86%를 차지하고 고용 비중이 77%, 부가가치 비중이 70.8% 차지하는 서비스산업 도시지만, 저부가 업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신서비스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필요가 제기되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에 정통한 명사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융합을 통한 신(新)서비스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강연은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디지털비즈니스전략가 김지현 정보기술(IT) 칼럼니스트가 ‘전통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션과 신사업 기회’를 발표하고,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서비스산업의 발전 방향을 선도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장”이라면서, “부산 소재 서비스 분야 중소․중견기업과 관련 분야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라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제메가스포츠 개최되는 부산서 이색 홍보 이벤트 개최
국제메가스포츠 개최되는 부산서 이색 홍보 이벤트 개최
◈ 10월 부산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12월 동아시안컵 축구대회(EAFF E-1 Football Championship) 홍보를 위한 이색 이벤트 개최 ◈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발과 프로골프 선수의 클럽의 정확도를 가리는 이색 챌린지, 광안리 바다 빛 미술관, 레이저를 활용한 대회 기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 열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 10월 8일 오후 6시 30분 광안리해수욕장 수영구 문화센터 앞 백사장에서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메가스포츠대회를 홍보하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정정복 부산축구협회장, 이정협 축구국가대표 선수, 변진형 LPGA 아시아 지사장, 이채은 BNK 금융지주 골프단의 정주원, 이채은 선수 등이 참석한다. 부산에서 올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기장 LPGA 인터네셔널 부산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구덕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안컵 축구대회(EAFF E-1 챔피언십)’를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한다. 무대구성<사진=부산시> 이번 행사에는 광안리 백사장으로부터 약 100미터 떨어진 해상에 대형 표지판을 설치하고 축구와 골프 프로 선수가 자신들의 공(축구공, 친환경 골프공)으로 표적판을 ‘누가 먼저 맞추는가’를 가리는 이색적인 정확도 대결을 비롯해 참석 인사들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동시 시축·시타 세리머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제10회 그린스타트 생명문화제 열어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제10회 그린스타트 생명문화제 열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동근)은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관내 유․초․중학생 및 학부모 3,000여명을 대상으로 ‘나의 지구를 지켜줘~ 제10회 그린스타트 생명문화제’를 개최한다. 이 문화제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과 내고장 사랑의 가치를 경험하는 종합환경체험 축제로 서부교육지원청과 서구청,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열린다. 이날 문화제에는 기후변화 체험관과 찾아가는 생태체험관, 그린스타트 실천체험관, 지속가능발전교육 체험관 등 22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 가운데 지속가능발전교육 체험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100여명이 ‘햄버그? 아니, 기후변화를 먹는 비건 버거!’, ‘나만의 나무 목걸이 만들기’,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지구를 살리는 신재생에너지! 내가 만드는 친환경섬유탈취제’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9개 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백동근 교육장은 “이 문화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환경체험활동을 경험하는 종합환경체험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 생활 속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버스정류소 한 줄 서기 안내표시 확대 운영
버스정류소 한 줄 서기 안내표시 확대 운영
◈ 버스정류소 한 줄서기 유도 시범 운영 결과, 자발적으로 유도선을 지켜 교통질서 개선에 도움 ◈ 급행좌석버스가 정차하는 혼잡 정류소(12개소)에 한 줄서기 안내표시 확대 설치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이 만족하는 소확행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는 급행좌석버스 일부노선(1006번, 1008번, 1011번)이 정차하는 정류소 중 특정 시간대 승차 인원이 집중되는 정류소 10개소에 한 줄서기 시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범 사업 모니터링 결과 시민 대부분이 바닥 유도선 표시를 따라 자발적으로 줄을 서고 있으며 새치기 등 불편 민원 감소 및 타 정류소에 줄서기 유도표시 추가 설치 요청 등 한 줄서기로 인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시민들의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올해에도 한 줄서기 안내표시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되는 정류소는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는 급행좌석버스 1006번, 1008번, 1011번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소 중 특정 시간대 승차 인원이 집중되는 곳, ▲일반 노선이 정차하는 정류소 중 승차 인원이 특정 시간대 집중되는 곳, ▲시범 운영 대상지 중 재도색 대상지 등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하였으며 대상지는 하단역(68번, 58-2번), 동래역(1008번), 동명대학교 후문(1006번, 1011번) 등 12개 정류소다. 이는 오는 10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버스 정류소 한 줄 서기를 유도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관박물관에서 배우는 우리의 악기, 가야금
정관박물관에서 배우는 우리의 악기, 가야금
◈ 9.18.~12.4, 매주 수요일 10:30-12:00, 성인 대상 「소두방 가야금 교실」 운영 ◈ 가야금 연주 감상과 배우기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 제공 부산시(시장 오거돈) 정관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두방 가야금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야금 교실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수혜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3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1기 당 4주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총 4주에 걸쳐 가야금 역사를 이해하고, 가야금 연주를 감상할 뿐만 아니라 직접 연주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가야금 주법이나 율명 등을 배우는 것부터 직접 민요를 연주하고, 불러보는 과정까지 구성되었다. 고대 가야의 현악기인 가야금 연주를 통해 참가자들은 삼국시대 사람들의 풍류와 흥취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 9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jeonggwan/)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기당 참가인원은 1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야금 연주와 민요 부르기 등을 통해 생활 속에서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박물관은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악과 전통 차를 함께 즐기는 박물관 문화행사 <락(樂)! 향(香)! – 우리 가락, 우리 차>를 개최한다. 또 27일에는 ‘부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전 10시 성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인 「정겨운 우리 그림, 민화」 수업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jeonggwan/)을 참조하거나 전화(☎051-720-6952)로 문의하면 된다.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 원산지표시 모범시장 지정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 원산지표시 모범시장 지정
◈ 부산시, 중구 소재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 지정 ◈ 기존 활어 중심 시장에서 확대, 건어물 전문 판매시장 지정으로 표시제도 확산 유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중구 소재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을 『2019년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 지정 제도를 운영, 원산지표시제의 조기정착을 도모하고 있으며 수산물 판매시장을 중심으로 2007년 (사)어패류처리조합 자갈치시장부터 2015년 화명동 코아프라자 회센터까지 총 8곳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은 아홉 번째 모범시장으로 신규 지정되는 것이며, 부산시는 안내간판, 원산지 표지판 등을 제작‧지원해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으로서의 이미지를 홍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모범시장 지정은 기존 (사)어패류처리조합 자갈치시장 등 8개소의 활어 중심 판매시장 지정에서 건어물 전문 판매시장을 추가 지정함으로써, 취급품목을 확대하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어떤 품목의 수산물이든 원산지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게 되고 모범시장으로서의 전통시장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모범시장 지정을 포함,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의 정착을 목표로 16개 구‧군 및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원산지 표시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홍보,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 및 안전한 수산물 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교육청 6일 교육가족 대상 청렴문화제 열어
부산교육청 6일 교육가족 대상 청렴문화제 열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6일 오후 2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부산진구 부산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교육가족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청렴문화제’를 연다. 이 청렴문화제는 참석자들에게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과 접목해 열린다. 청렴문화제는 ‘청렴교육영상 시청(視聽)’, ‘청렴 미니콘서트’, ‘소통·공감 토크쇼’ 등으로 펼쳐진다. 송한나 구평초등학교 교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교육 강의·강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렴의 의미’라는 영상을 상영한다. 이어 퓨전밴드 ‘비스타’의 전자바이올린과 섹스폰 협주 공연이 펼쳐지고, 팝페라 앙상블 ‘블랑누아’의 성악과 뮤지컬, 팝 등 공연이 열린다. 소통·공감 토크쇼는 박상미 경찰대학교 교수의 ‘내마음 관리법 & 행복 찾는 능력 키우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박상미 교수는 CBS TV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1 TV ‘아침마당’, KBS2 TV ‘여유만만’ 등 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소통·공감 전문가다. 박 교수는 강의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부드럽고 단호한 대화법을 비롯해 소통·공감에 대한 다양한 대화방법 등을 알려준다.
마술 공연 보고, 나도 마술사가 되어 볼까?
마술 공연 보고, 나도 마술사가 되어 볼까?
◈ 8.31.~12.29. 매주 토·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야외 돔 공연장에서 ◈ 매직스쿨(4주 과정) 이수 시,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개막식 초대 등 혜택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강열우)는 8월 31일부터 12월 29일까지 토‧일 오후 1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야외 공연장에서 <매직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직스쿨>은 마술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이 마술사에게 직접 마술을 배우고, 마술도구를 활용해보는 프로그램으로 ▲1주 [기초 마술] ▲2주 [생활 마술] ▲3주 [심리 마술] ▲4주 [무대 마술]로 진행한다. 4주 과정을 모두 수료한 경우에는 ‘어린이 마술사’ 임명장과 함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개막식 초대 및 국제마술대회 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마술사’ 멤버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서 처음 시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제도로 앞으로 여러 가지 혜택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달 말부터 새롭게 운영할 <매직스쿨>은 기존 <매직서커스> 마술공연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 참여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야외 공연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5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국내 최초 마술 상설공연인 <매직서커스>를 매주 토‧일, 3회(13:30, 15:00, 16:30) 운영 중이다. <매직스쿨>은 사전 전화신청(☎051-626-7002)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051-626-70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