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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안전 위험요소 관리실태 특별 점검 실시!
부산시, 시민안전 위험요소 관리실태 특별 점검 실시!
부산시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39일간 ‘시민안전 위험요소 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7기 출범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이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감사관실 기술감사팀장을 반장으로 민간 외부전문가로 구성하여 ▲재난위험시설 관리 적정여부 등 재해요인 사전점검 ▲재해복구사업 추진실태 점검 ▲배수 펌프장 등 방재시설 정비·운영실태 ▲재난대응 행동 매뉴얼 관리실태 등 사각지대 발굴·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6개 기초자치단체에 산재해 있는 재난 위험시설인 배수펌프장, 지하차도,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 및 저지대 상습침수지 등에 대한 사전 점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대비를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해일발생 우려지역, 야영장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7기의 성공적인 시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중심의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방편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자연재난 위험 등으로부터 안전한 부산이 되도록 시민안전 저해요인을 차단하는 예방중심의 점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돗물 감시, 깐깐하게 강화된다!
수돗물 감시, 깐깐하게 강화된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8년 하반기부터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돗물 수질감시 항목을 279종으로 조정·확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취수원이 낙동강 최하류에 위치하여 새로운 신종유해물질에 오염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어 이번 조정을 통해 신종 유해물질에 대한 감시를 대폭 강화한다. 기존 감시항목 중에서 검출사례가 없거나 위해성이 낮은 11종은 제외하고, 최근 환경부에서 수질감시항목으로 지정한 과불화화합물과 니트로사민류와 그 외 위험성 우려가 증가되고 있는 의약물질 등 24종을 추가하여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항목 60종을 포함한 수돗물 감시항목을 총 279종으로 확대해 수질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수질 감시항목 확대 준비를 위해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기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 등 14종의 최첨단 수질분석 장비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먹는물 수질관리는 세계보건기구(WHO) 162개 항목과 미국환경보호청(EPA) 104개 항목으로 관리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수질감시 항목 확대 검사 실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감시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계나 수질 전문가 의견을 들어 미량의 미규제 물질에 대해 추가 감시가 필요하다면 적극 반영해 관리토록 하겠으며, 체계적이고 정밀한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재난관리 잘하는 기관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부산시, 재난관리 잘하는 기관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2018년 재난관리평가 결과에 따르면 부산시가 중앙부처 28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공공기관 55개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26개를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수행해 온 재난관리 실적을 평가, 발표하면서 부산시가 17개 광역시․도 중 2위에 해당되는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음을 알려왔다. 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재난관련 종합평가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는 개인역량, 부서역량, 네트워크역량, 기관역량 등 4개 역량분야, 40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행정안전부 전문가 평가단의 현장평가로 이루어지며, 부산시는 40개 지표에서 고른 득점을 획득하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부산시는 2017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1위)에 선정되고도 2018년도 우수(2위)기관 선정되는 저력을 발휘하면서 광역시․도에서는 성취하기 힘든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면서 재난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우수기관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여,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R&D인력-강소기업 모집!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R&D인력-강소기업 모집!
부산시는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이공계 석‧박사 R&D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4차 산업 고도화를 위한 R&D 고급인력 지원 사업’(이하 R&D 고급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기업체와 고급인력을 대상으로 매월 초, 2주간 상시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7월 지원대상자는 7월 13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부산고용노동청과 함께 2016년부터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R&D 고급인력 지원 사업은 올해 총 50명의 R&D 인력을 주요 기업에 배치 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 업체에게는 기술교육, 자격 인증 교육 등 ▲교육훈련에 5백만원과 기업 맞춤형 인적자원관리 컨설팅, 중장기 인적자원관리 계획 수립 등 ▲인적자원관리 분야에 5백만원 등 업체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취업에 성공한 근로자에게는 연간 최대 900만원을 3년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제도 등 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도 적극 지원하여 지역 청년 고급인력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2016년부터 ㈜건양아이티티, ㈜로하, ㈜라모수 등 총 28개 기업 지원을 통해 87명 고급인력 취업을 지원하여 기업에게는 경쟁력 강화를, 구직자에게는 안정적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우수한 석‧박사 인력과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지역기업 간 풀(POOL)을 구축하고, 우수한 인력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재)부산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자부담을 최소화하여 기업 참여를 보다 확대하고, 주요 대학의 석박사 고급인력들에게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을 적극 홍보하여 구직자들의 인식 전환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지난 5월, 공과계열 대학원 석박사 328명 대상으로 취업 진로를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하였으며, 7월 중 기업체 수요조사 결과를 최종 분석하여 R&D인력과 강소기업 일자리 매칭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에도 다양한 산업에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많고, 이러한 기업들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투자가 필요한 만큼, R&D분야 인력이 지역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D 고급인력지원’ 사업의 지원신청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의 사업공고 또는 부산광역시 선도기업 홈페이지(www.busancompany.com)를 통해 이메일(marine59p@btp.or.kr)로 신청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051-320-3528)로 문의하면 된다.
2018년 부산광역시 공예명장 선정
2018년 부산광역시 공예명장 선정
섬유 박영혜 부산시는 지난 6월 15일 「2018년 부산광역시 공예문화산업심의위원회」를 개최△색깔사랑 박영혜 대표(섬유분야)를 ‘2018년 부산광역시 공예명장’으로 최종 선정 후 7. 9(월) 민선7기 첫 직원 정례조례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공예인의 자긍심 고취와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공예문화산업분야에서 종사하고, 부산시에 거주한 공예인 중 최고의 공예기술을 보유하고 공예산업발전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예인을 공예명장으로 선정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0명을 선정했고 박영혜 대표는 11번째 부산공예명장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박영혜 대표는 섬유공예 분야에 오랜기간 종사하였으며, 각종 공예품 대회 입상과 디자인등록, 전시회 개최, 저서발간 등에 기여하였으며, 다양한 염색기법을 통하여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제품개발에 힘쓰고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염색기법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며 앞으로 부산공예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명장 선정자에게는 공예명장 칭호 부여, 인증서(패) 수여, 공예품개발생산 장려금으로 2년간 총 1,00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랜 기간 열악한 여건에서도 묵묵히 전통공예기술을 전승하고 부산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 공예인들을 적극 발굴하여 공예명장으로 선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교육청,‘마음건강힐링 뮤지컬’전국 최초 제작
부산교육청,‘마음건강힐링 뮤지컬’전국 최초 제작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월 10일부터 7월 13일까지 4일간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힐링 뮤지컬’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은 부산교육청이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유해환경 노출 에 따른 문제점 등 정신건강을 해치는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학생정신건강 관련 뮤지컬로는 전국 최초로 제작한 것이다. 이 행사는 7월 10일과 11일 오후 2시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DHD 치료를 주제로 “기남이가 달라졌어요”뮤지컬을 공연한다. 오는 7월 12일과 13일 오후 2시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우울증 치료를 주제로 “대한이는 외롭지 않아”뮤지컬을 공연한다. ADHD 질환을 앓고 있는 기남이와 우울증이 있는 대한이가 학교와 가정에서 친구와 교사, 학부모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노래와 춤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신청자는 초·중학교 학생 1,600여명과 인솔교사 100여명을 포함하여 총 1,700여명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부산교육 다모아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안연균 건강생활과장은 “초‧중학생들이 뮤지컬을 보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
제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
제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개막식이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7월 1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배우 이지원과 이효제의 사회로 진행될 개막식에선 국내외 게스트 및 일반 관람객들이 개막작 ‘꿈의 끝’을 관람할 예정이다. 2005년 어린이영화제로 시작한 BIKY는 프로그램과 참여연령을 확대하여 유소년기의 모든 어린이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영상축제로 보폭을 넓혀왔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55개국 175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주제별 섹션 구분을 다양하게 하여 세계로 향한 창을 활짝 열어 놓았다. 또한, 올해부터 개·폐막식의 관례성을 벗어나 어린이청소년이 주인공으로 돋보이도록 식의 구성을 새롭게 했으며 폐막식의 레디액션 시상식도 그들이 직접 기획 주관하는 독립적인 행사로 분리시켰다. 김상화 집행위원장은 “BIKY는 질 좋은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장이자 영화를 통한 창의활동이 가능한 마당으로서 어린이청소년이 좋은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영화제이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들 와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영화제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이런 경험을 골고루 나누기 위해 올해는 특별히 셔틀버스 운행을 실시하여 서·북부 부산권의 19개교 1050명의 학생 참가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자막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한 ‘라이브 더빙’ 6편과 눈과 귀가 불편한 친구들을 위한 배리어프리 상영이 2회 마련되어 있다. 각급 학교의 부산광역시 교육청지원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유치원 뿐 아니라 어린이집과 복지시설의 친구들까지 비키를 알고 비키를 즐기기 위해 영화의전당 나들이를 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제의 부대행사인 ‘시네마 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참여 행사들이 일찌감치 마감을 서둘렀고 기간 중 주말과 휴일에 열리는 ‘비키놀이터’는 축제 속의 축제로서 영화의전당 앞마당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비키놀이터’의 15개 단체가 마련한 부스들에선 ‘비키 캐릭터 페인팅’, ‘스포츠 스태킹’, ‘인형극 체험’, ‘심리 놀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놀거리와 태권도 시범, 인형극, 오케스트라의 공연 등의 볼거리, 그리고 푸드 트럭이 준비하는 먹거리와 함께 좋은문화병원이 제공하는 응급의료센터까지 갖추어 놓고 어린이․청소년을 기다릴 예정이다. 제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7월 17일 폐막작 ‘크로스 마이 하트’로 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축제의 문을 닫는다.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 개막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 개막
부산시는 7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7일간 벡스코 등에서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술계의 올림픽으로 여겨지는 세계 최대 마술 행사로 전 세계 50여 개국 2,000여명의 마술사들이 참여하고, 대륙별 예선을 거친 21개국 117명의 정상급 마술사들이 8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해운대 구남로에서는 7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마술공연과 아트웍 미로, 서커스, 불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마술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매직스트리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월 15일 오후 2시 30분에는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하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세계 최정상급 마술사 10여명과 대회 수상자가 함께하는 파이널 갈라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은 세계적으로 극찬을받은 마술사, 쇼맨들의 하이라이트와 함께 새로운 마술계의 혜성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계마술챔피언십은 3년마다 한 번씩 전 세계 마술사들이 국제마술대회, 총회, 갈라쇼 등에 참여하는 세계 최대 매직이벤트로 2015년도에 부산시,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 부산관광공사 등이 협업하여 어렵게 부산유치에 성공하였다.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무국(☎051-626-7002, www.2018wcm.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BNK부산銀, 부산문화회관에 문화예술 후원금 3천만원 전달
BNK부산銀, 부산문화회관에 문화예술 후원금 3천만원 전달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7월 3일(화) 오전, 부산문화회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이 전달한 후원금은 2018년 8월에 실시되는 “2018 부산챔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이 더욱 많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은 1993년 전관을 개관한 후 부산의 대표적 문화공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17년 1월 1일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으로 공식출범한 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BNK부산은행 손강 상무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문화 부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매월 3~6회 본점 대강당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워라밸 켤처 인(人) 부산’이라는 주제로 문화공연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7월에도 △ “해설이 있는 무용의 세계”, △“해피콘서트 – 7월의 크리스마스”, △ BNK행복한 음악캠프 수료연주회 “SUMMER 나눔콘서트” △호러연극 ”엑소시즘”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공연신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굿뱅크, 썸뱅크 등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