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김영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책 속 도서관, 영화가 된 텍스트’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김희진 영화감독이 도서관들이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를 비롯해 문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텍스트가 어떻게 영상으로 제작되어 대중에게 전달되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한다.
도서관을 배경으로 하는 ‘투모로우’와 ‘도서관 전쟁’, 문학작품이 영상화된 ‘파우스트’, ‘폭풍의 언덕’등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감독과 청중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감독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현역 독립 영화감독으로서 현재 원도심창작공간 또따또가운영지원센터장으로 활동중이다.
참가 희망자는 9월 4일부터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www.haeundaelib.or.kr)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자료봉사과(709-0932).
2018년 독서의 달 초청 특강
〈책 속 도서관, 영화가 된 텍스트〉
우리 도서관에서는 드높은 하늘, 바람 맑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각양각색의 도서관이 주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를 비롯해 문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텍스트가 어떻게 영상매체로 제작되어 대중에게 표현, 전달되는가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영화감상, 전문가 강연. 대중과의 대담으로 영화와 텍스트, 그 중심에 우뚝 선 보물창고인 도서관을 연결하여 참가자 여러분 각자의“인생영화, 인생도서”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명사 초청특강을 마련하였사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18. 9. 15.(토) 14:00
▲ 장소 : 도서관 시청각실(지하1층)
▲ 대상 : 지역주민 120명
▲ 강사 : 김희진(영화감독, 또따또가운영지원센터장)
▲ 참가안내
- 신청기간 : 2018. 9. 4.(화) ~ 마감까지
- 신청방법 : 도서관홈페이지 수강신청(선착순)
▲ 문의 및 안내 : 자료봉사과 (T.709-0932, 0934)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