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덕천2동 분회(위원장 공인수)는 지난 24일 태풍 다나스로 불결해진 관내 이면도로에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국자유총연맹 덕천2동 분회 위원들은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부터 덕성초등학교까지 인근을 순회하며 바닥에 버려져 있는 태풍잔재물,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인수 위원장은 “지난 주 비가 많이 오고 나서 도로에 낙엽과 나뭇가지, 각종 쓰레기가 쌓여 불결했는데, 회원들과 함께 청소를 하고 난 후 거리가 깨끗해져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회의 전 관내 환경정비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