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2019. 04.06(토) 10:00 화명동생태공원에서 개최된 2019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양재생 회장님과 16개 구군지회 회장 등 회원 400여명이 참가하여 푸른 부산을 가꾸는데 동참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는 지난 2월22일 한반도 숲 가꾸기 부산 추진단 현판식을 시작으로 산림청양산국유림관리사업소와 업무협약 체결은 물론 지난 4월5일 양산 국유림관리사업소에서 실시하는 제74회 식목일행사 나무심기 행사도 참여하였다.
자총은 한반도 숲 가꾸기 사업으로 남북한 협력관계가 민간 산림협력을 통해 더욱 공고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남북교류 및 미세먼지문제관련 포럼 주최, 모바일 홍보, 1인 1나무심기운동, 방북 나무심기 등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및 국민 참여 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