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9 BOF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3.14. 제안서 평가위원회 열어 케이비에스아트비전, 리컨벤션 컨소시엄 선정
기사입력 2019.03.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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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 제안서 평가위원회 열어 케이비에스아트비전, 리컨벤션 컨소시엄 선정
◈ 10.19.~10.25.까지 7일간 부산 전역에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케이비에스아트비전을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기획운영 대행 용역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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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제안서 평가를 위하여 평가위원 후보군을 공연·축제, 전시․문화정책, 티켓운영, 관광·홍보·마케팅 분야별로 공개 모집, 입찰에 참여한 업체가 직접 추첨하는 방식으로 10명의 평가위원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들 평가위원들로 구성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3월 14일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 업체별 제안서류 심사와 PT발표를 거쳐 ㈜케이비에스아트비전과 ㈜리컨벤션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3월 25일부터 협상을 하여 4월 중 용역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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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에스아트비전 관계자는 “부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부산만의 프로그램으로 2019 BOF를 보다 많은 관광객이 더 많은 기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글로벌 한류관광 종합문화축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8 BOF는 외국인 관광객 4만 1천 명을 포함, 국내외 관람객 27만 3천 명이 부산을 찾는 등 명실공히 아시아 대표 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BOF 관련 예산도 줄고 장소 섭외도 어려운 등 애로점도 많지만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과 함께 세계의 젊은이들을 하나로 묶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페스티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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