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하는 11대 윤승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시대는 직접 대면해서 소통하기보다 메신저로 이루어지는 시대가 되어 오프라인에서 만남이 축소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사회구성의 일원으로서 서로 관계를 하지 않고 살아 갈수는 없다고 오늘을 계기로 동문 여러분이 자주 회합하여 동문회를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와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경영학과 동문회의 위상제고를 위해서 노력하고 동문들의 열망을 결집하여 자부심과 긍지 높은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윤승호 회장은 부산울산경남건설기계신협 6, 7대에 이어 8대 이사장으로 추대됐으며, 지역사회복지 사업 참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돕기 성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