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주이가 지난 22일 소외계층 이웃돕기를 위한 자선콘서트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사)연제이웃사랑회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Mc유쾌한의 진행으로 바리톤 박형준교수,가수 나윤정,통기타 가수 심 훈,변검술의 일인자 장일기씨등의 출연진이 함께 재능을 기부했다.
가수유주이의 뜻에 동참하여 법무법인 정인과 노랑봉사단 회원들,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여 이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첬다.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모범 가수로 잘 알여져 있는 가수 유주이는 독거노인을 위한 내의 50세트(200만원상당)를 기탁했으며 지금까지 100회 이상 자선공연과 남모른 기부행사 등 선행을 펼처왔다.
정분옥 사)연제이웃사랑회 이사장은 "추운 연말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연제이웃사랑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