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 제도화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위한 토론회 열려

김해영 국회의원, 포럼지식공감,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공동 주최
기사입력 2018.11.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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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한 사회에서 뿌리를 내리고 질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교육을 통해 민주주의가 공고화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이러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해영 국회의원은 포럼지식공감,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와 함께 부산지역의 민주시민교육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 11.9(금) 오후 4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미래교육과 시민교육 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김광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이 ‘부산시 민주시민교육진흥조례안 제정방안’을 발표하며, 장은주 영산대 교수가 ‘한국 시민교육의 기본 원칙과 제도화 방안’을, 김동규 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 부원장이 ‘공공성의 역학과 글로컬 시민교육을 위한 제언’을, 진시원 부산대 교수는 ‘부산 지역, 시민교육과 시민대학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성병창 부산교대 교수, 원동욱 동아대 교수, 이진석 부산대 교수, 최진경 참교육학부모회 부산지부장이 참여한다.

 

김광모 위원장은 이 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기반으로 11.12일부터 시작되는 제274회 정례회 기간에 「부산광역시 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안」을 발의할 계획이고, 향후 「부산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해영 국회의원은 “광범위한 영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민주시민교육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머리를 모아야 할 때”라며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민주시민교육이 헌법이 규정한 가치와 이념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발전에 제대로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성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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