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는 올 2월부터 부산진소방서에서 교직원 자위소방대 조직의 활성화와 초등학생들의 주도적인 재난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3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30개소가 추진되었고, 10월 말까지 나머지 대상에 대해서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은
►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요령
► 재난이 일어난 건물로부터 초등학생들의 체계적인 대피 요령 
► 훈련 후 부산진소방서 직원의 총평 및 컨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서 초등학교 교직원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에게도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피요령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