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금곡동 공창마을행복센터(센터장 이수재)는 출산 축하 용품인 아기수면 조끼와 턱받이 30세트를 직접 제작해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물품은 북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창마을 내 자생적으로 조직된 동아리인 ‘행복한땀’이 주축이 되어 금곡동 주민들과 함께 3개월간 출산축하용품 제작에 힘을 모았다.
이수재 센터장은 “공창마을행복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창마을행복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