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자활센터에서는 부산지역자활센터 실무자 2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워크숍을 11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2개 지역자활센터 9개 그룹으로 권역별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현장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유대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 내용은 도마만들기를 통한 실무자 힐링·심리치유를 위한 ▲치유목공, 일과 생활 균형 필요성 및 실천을 위한 ▲워라밸 기업문화, 시대 변화와 미래에 주체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미래트렌드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윤희 부산광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들의 역량강화와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