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이성숙 부의장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8.09.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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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9.17.(월) 10시. 부산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주관으로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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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숙 부산시의회 부의장

 

부산시의회 이성숙 부의장(사하구2,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9월 17일 오전 10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 청소년수련시설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의회를 대표해서 이성숙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부산의 청소년수련시설과 관련하여 현장 전문가들의 목소리와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동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윤기혁 교수가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 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한 과제” 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여기에서는 부산시 청소년 수련시설 임금실태를 중심으로 향후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어서 이성숙 시의원, 서영옥 진해청소년수련관장, 김상욱 부산청소년지도사협회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은 이번 토론회 주제와 관련하여 각자의 의견과 정책을 발표한다.
 
부산의 청소년수련시설의 공공성을 정상화하기 위해 재정자립도가 높은 서울 및 수도권을 제외한 4대 권역(경상ㆍ전라ㆍ충청ㆍ강원)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비교함으로써 청소년 활동 및 운영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정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이 밖에도 중앙정부의 청소년 관련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지방정부 실정에 맞는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계획과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정상화를 위한 기준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개선방안이 제시되었다.
 
토론에 참가한 이성숙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부산지역의 청소년수련시설의 확대설치와 청소년 지도사의 처우개선이 필요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 활동 관련 법령 정비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들을 고민해보겠다.”고 밝히고 “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부산시의 담당부서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프로필 ▷더불어민주당 ▷사하구 2 출신 재선 의원 ▷1963년 생 ▷동아대 정책과학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전 부산시의원(6대 의회 비례대표) ▷사하구 민주평통 사회복지분과 위원장

 

[김진성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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