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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자부심! 경남교육이 망쳤다!?”
“국민의 자부심! 경남교육이 망쳤다!?”
경상남도 허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코로나 19로 인해 경남교육의 공백이 생기고 이에 한창 어수선한 시기 태블릿PC 보급 사업을 진행하면서 모든 업체가 공정하게 입찰참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업체와의 커넥션이 있는 것처럼 입찰을 진행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무엇보다 선정된 기업이 중화민국 기업이라 IT강국이라는 한국명성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벌어져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공정 경쟁이 중요한 시점에서 실로 부끄러울 따름이다. 또한 현 박종훈 교육감의 초선 당선이후 친인척비리로 검찰조사를 받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인 억대 급식비리 뿐만 아니라 학교물품 측근들의 납품비리에 서면 사과를 하는 등 경남교육의 공정성과 청렴함에 실추시키는 현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품격·헌신·역량”의 경남교육 이끌고 있는 허기도 예비 후보는 “아이들이 행복을 추구하는 어른들이 그들의 자부심과 공정성에 흠집을 내어서는 안 될 것이다. 코로나 19로 어렵게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학부모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 한없이 하늘만 쳐다보게 된다. 일선 교육자로서 14년간 걸어오면서 수많은 저의 제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마음을 다시 잡고 경남교육 입찰제도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이를 진행과정을 단계별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강력한 처방전이 필요할 것이다.”며 지금의 위기를 “공정한 교육을 위한 디딤돌로 삼아 극복해 나가자”고 허기도 예비후보의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신나는 방학, 부산박물관에서 즐기는 그릇 만들기!
신나는 방학, 부산박물관에서 즐기는 그릇 만들기!
◈ 1.8.~17. 수·목·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겨울방학 맞아 어린이박물관 교실 개최 ◈ 오르골과 점토 이용한 체험 통해 상상력·창의력 키우고, 박물관 유물에 대한 관심도 높여 부산시립박물관(관장 송의정)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8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수·목·금요일에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 교실은 ‘빙글빙글, 나만의 오르골 그릇 만들기’ 체험으로 오르골과 점토(클레이)를 이용해 나만의 그릇을 만들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박물관 유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참가자들이 선사시대에서 근현대에 이르는 그릇의 변화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박물관에 전시된 대표적인 토기와 그릇들을 살펴보면서 그릇에 담긴 조상들의 멋과 지혜를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체험은 2주에 걸쳐 하루 2회씩(오전 10시·오후 2시) 진행되며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부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에서 ▲저학년(1~3학년)은 1월 3일~7일 12시까지 ▲고학년(4~6학년)은 1월 10일~14일 12시까지 할 수 있다. 접수 인원은 회당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1-610-71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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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자부심! 경남교육이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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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허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코로나 19로 인해 경남교육의 공백이 생기고 이에 한창 어수선한 시기 태블릿PC 보급 사업을 진행하면서 모든 업체가 공정하게 입찰참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업체와의 커넥션이 있는 것처럼 입찰을 진행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무엇보다 선정된 기업이 중화민국 기업이라 IT강국이라는 한국명성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벌어져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공정 경쟁이 중요한 시점에서 실로 부끄러울 따름이다. 또한 현 박종훈 교육감의 초선 당선이후 친인척비리로 검찰조사를 받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인 억대 급식비리 뿐만 아니라 학교물품 측근들의 납품비리에 서면 사과를 하는 등 경남교육의 공정성과 청렴함에 실추시키는 현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품격·헌신·역량”의 경남교육 이끌고 있는 허기도 예비 후보는 “아이들이 행복을 추구하는 어른들이 그들의 자부심과 공정성에 흠집을 내어서는 안 될 것이다. 코로나 19로 어렵게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학부모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 한없이 하늘만 쳐다보게 된다. 일선 교육자로서 14년간 걸어오면서 수많은 저의 제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마음을 다시 잡고 경남교육 입찰제도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이를 진행과정을 단계별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강력한 처방전이 필요할 것이다.”며 지금의 위기를 “공정한 교육을 위한 디딤돌로 삼아 극복해 나가자”고 허기도 예비후보의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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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방학, 부산박물관에서 즐기는 그릇 만들기!
신나는 방학, 부산박물관에서 즐기는 그릇 만들기!
◈ 1.8.~17. 수·목·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겨울방학 맞아 어린이박물관 교실 개최 ◈ 오르골과 점토 이용한 체험 통해 상상력·창의력 키우고, 박물관 유물에 대한 관심도 높여 부산시립박물관(관장 송의정)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8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수·목·금요일에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 교실은 ‘빙글빙글, 나만의 오르골 그릇 만들기’ 체험으로 오르골과 점토(클레이)를 이용해 나만의 그릇을 만들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박물관 유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참가자들이 선사시대에서 근현대에 이르는 그릇의 변화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박물관에 전시된 대표적인 토기와 그릇들을 살펴보면서 그릇에 담긴 조상들의 멋과 지혜를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체험은 2주에 걸쳐 하루 2회씩(오전 10시·오후 2시) 진행되며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부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에서 ▲저학년(1~3학년)은 1월 3일~7일 12시까지 ▲고학년(4~6학년)은 1월 10일~14일 12시까지 할 수 있다. 접수 인원은 회당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1-610-7182)로 문의하면 된다.